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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도착 후 2일동안 미친듯이 잤다..

자도자도 졸린다.

그래도 캐나다에서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이 필요한데, 바로 통장, 핸드폰, 교통카드 이다.


캐나다 달러이다. 돈이 이렇게 이쁠수가....

주로 5, 10, 20 달러를 사용한다. 미국달러와 환율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니 그냥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매번 현금을 들고 다니기 힘들고, 또한 한국으로 부터 송금을 받으려면 통장이 필요하다.

유학원 현지지사에서 통장 개설과 핸드폰 구입을 도와주니 같이 따라다니면 된다.


먼저 전화기부터 구입했다.

Fido라는 통신사에 가입하였는데, 우리나라의 LG U+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운좋게 행사기간이라 심카드 가격으로 핸드폰까지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모델이 ㅜㅠ 한 5,6년전 모델인 듯 스펙이 형편없지만, 가난한 유학생이므로 그냥 사용했다.

비슷한 시기에 벤쿠버로 온 사람들 80%는 이 폰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plan에 가입하여 사용했는데 기본요금은 살짝 비싼듯 하지만, 문자 무료에 7시 이후에 무제한 통화이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느낌이다.

참고로 단기간 방문자는 개통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음은 통장 개설을 위해 은행으로 이동 했다.

TD bank에서 했고, 주변에 브런치가 많아서 아주 좋다.

여기 시스템은 은행 잔고금액 기준으로 현금카드 무료 이용 횟수가 달라진다.

또한 기준 잔고가 되지 않으면 서비스 요금이 차지된다.

조금 어려운 시스템이다. ^^



대신 신기한 점은 개인 수표를 준다는 것이다.

외국은 개인수표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교통카드 구입.

이건 홈스테이 맘이랑 같이 구입했다.



우리나라같이 전자식 교통카드가 아닌 그냥 종이다 ^^

1회권, 일주일권, 한달권 단위로 판매하며, 이용 거리에 따라 3가지 존으로 나뉜다.

특별히 한달권은 공휴일에는 존 구분 없이 2명까지 무료이므로 활용도가 매우 좋다.


이제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통장, 핸드폰, 교통카드도 구입하였고, 이제는 캐나다를 자세히 알아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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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용희